星野源 ― 不思議 (호시노 겐 ― 불가사의)


星野源 ― 不思議 (호시노 겐 ― 불가사의)

君と出会った この水の中で 물속에서 당신을 만나 手を繋いだら 息をしていた 손을 잡고 숨을 쉴 수 있었어 ただそう思った 그냥 그렇다고 생각했어 彷徨う心で 額合わせ 머뭇거리다 이마를 맞대고 口づけした 正座のまま 무릎 꿇고 입을 맞추고 ただそっと笑った 살짝 미소 지었어 希望あふれた この檻の中で 사랑과 희망이 이유도 모르고 理由もない 恋がそこにあるまま 감옥 안에 갇혀 있었어 ただ貴方だった 그건 당신이었어 幼い頃の記憶 今夜食べたいもの 어린 시절의 기억, 오늘 밤 먹고 싶은 것 何もかもが違う 서로 같은 것 하나 없는데 なのになぜ側に居たいの 왜 당신 곁에 있고 싶을까 他人だけにあるもの 타인에게만 있기 때문일까 "好き"を持った日々を ありのままで "좋아해"라고 생각했던 날들을 文字にできるなら 気が済むのにな 글로 풀어낼 수만 있다면 속앓이를 하지 않을 텐데 まだ やだ 遠く 脆い 아직, 아냐, 멀어, 여려 愛に足る想い 사랑하는 마음을 瞳にいま 宿り出す 눈동자로 전할래 きらきらはしゃぐ この地獄の中で 반짝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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