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생각하기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기

다들 힘든 시기인 만큼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했다. 익숙했던 일상이 소중해진 시기로 다가오고, 아이들과 수업했던 평범한 날이 얼마나 값진 하루였는지 돌아보게 됐다. 학부모님께 안부 연락이 오면 내심 울컥하게 된다. "어머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다시 수업하는 날이 오기를 바랄게요"로 연락을 마치고 나면 몇 달 전과 완전히 달라진 안부전화도 점차 익숙해지고 있는 현실이 속상했다. 수입이 '0'원이 되고 난 뒤 생각보다 큰 변화는 없었다. 처음에 스트레스는 받았지만 사람은 역시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기 마련이다. 이틀에 한 번 운동을 하는 습관을 기르고 집안일하고 나서 노트북 앞에 앉아 하고 싶었던 일을 하다 보니 경제활동보다 더 중요한 큰 관심사에 몰두하기 바빴다. 하고 싶었던 일 남편은 입버릇처럼 '하고 싶은 거 해'라고 격려? 일지도 모르는 말로 방목을 한다. 짜인 스케줄에 벗어나 본 적 없는 삶이어서 가끔 그런 말을 들으면 당황하며 멈추게 된다. 그러다 문득 '내가 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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