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스빈 버블티


아마스빈 버블티

채연이가 지난여름 실패했던 버블티를 다시 마시고 싶다고 해서 다른 곳이 없나 찾아보니 전문점이 여기 딱 있네!! 지난번 카페와 달리 다양한 메뉴, 전문점답다. 입구에 딱 자리 잡고 있는 키오스크. 메뉴가 많고 옵션도 많아 채연이와 잠시 헤매며 주문했다. 펄 종류도 다양해 뭐가 어떻게 다른 거야??하고 있으니 직원분이 친절하게 안내해 주신다. "Meryy christmas" 안쪽으로 테이블이 여러 개 있어 매장 내에서 이용할 수도 있다. 주문했던 딸기라떼 버블티. 성공적인 메뉴!! 지난번 성공적인 메뉴로 두 번째 방문한 '아마스빈 버블티' 오늘은 시간이 좀 여유로워 매장 내에서 먹기로 하고 내 라떼와 채연이의 크로칸슈 플레인을 추가로 주문했다. 일단 한입씩 맛보는 채연이. 맛있다며 엄지 척!!! BUT!!! 몇 번 먹더니 맛없다며 반 이상을 남기고 슈는 몇 입 먹고 말았지. 덜렁대다 빨대가 튕겨 음료수를 테이블에 흘리고 패딩이며 옷에 묻히고 나는 화내고 채연인 울고 짜증 내고...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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