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 / 니시와키 슌지


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 / 니시와키 슌지

미국의 심리학자 일레인 아론박사는 '다섯 명 중 한 명은 섬세한 기질을 타고난다'고 주장한다. 그는 그들을 매우 예민한 사람 Highly Sensisive Person이라는 용어로 표현했다. 예민하다는 사람을 실제로 보면 타인에 대한 상냥함, 사려 깊은 신중함, 속된 것을 멀리하는 기품 같은 장점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소극적이고 쉽게 상처받는 약점도 지녔다. 그 밖에도 다양한 특징의 상호작용으로 복잡한 상승효과가 나타난다. 이것을 정리한 지표를 DOES라 한다. 예민한 사람의 특성으로 대표되는 네가지 요소의 앞글자는 1.복잡한 생각과 사려 깊음 Depth lf processing 내성적이며 사색적인 경향이 강하고 형식적인 겉치레에 서툴다. 행동으로 옮기기까지 오래 생각하는 소극적인 면도 있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한가지에 몰두해 연구하는 일에 뛰어나다. 2.과잉자극 Overstimulation 타인의 감정, 현장 분위기, 일어난 일을 하나하나를 다른 사람보다 심각하게 받아들인다. 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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