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길 못 보다니…애통한 코로나 '장례식'


마지막 길 못 보다니…애통한 코로나 '장례식'

“가까운 지인이었는데 마지막 가는 길을 제대로 챙겨드리지 못하는 것 같아 가슴이 아파요.”사랑하는 가족이나 지인이 사망해도 장례 절차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한인들이 한둘씩 늘고 있다.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캘리포니아 전역에 내려진 ‘자택대피령(Stay at Home)’으로 장례업체도 운영이 제한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서영석 전 LA평통회장은 "보고 싶고 아끼던 지인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갈 수 없어 너무 마음이 힘들다”며 “장례식에 갈 수 없다는 것이 코로나19로 인해 경험하는 단절감 중에서 가장 큰 것 같다”고 전했다.관계자들에 따르면 가주 행정 명령에 따라 장례식 참석 인원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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