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 중 교통사고 실명 대학생..법원 "교회·목사 등 10억 배상"


해외선교 중 교통사고 실명 대학생..법원 "교회·목사 등 10억 배상"

차량 렌트해 이동 중 트레일러와 부딪혀 실명한 대학생법원 "운전자·담임목사·교회 모두 책임있어"교인들과 함께 해외선교 활동을 갔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대학생에게 해당 교회와 담임목사, 운전을 담당한 교인이 공동으로 약 10억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15일 대한법률구조공단(구조공단)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은 선교활동 중 체코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A씨에게 교회와 목사 B씨, 교인 C씨가 9억7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화해권고결정을 내렸다.A씨는 2014년 1월 평소 다니는 교회의 목사 B씨와 교인 C씨 등 일행 7명과 함께 유럽으로 선교활동을 떠났다. 교통사고는 목사 B씨가 렌트한 차량을 타..........

해외선교 중 교통사고 실명 대학생..법원 "교회·목사 등 10억 배상"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해외선교 중 교통사고 실명 대학생..법원 "교회·목사 등 10억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