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의붓딸 쇠사슬로 묶고, 지문 없앤다며 손가락 지지고…


9살 의붓딸 쇠사슬로 묶고, 지문 없앤다며 손가락 지지고…

‘창녕 사건’ 계부 학대 수위에 국민적 공분경남 창녕에서 의붓아버지와 친모의 지속적인 학대로 온몸에 멍이 들고 머리와 손 등에 상처를 입은 채 발견된 9살 소녀가 평소 집안에서 쇠사슬에 묶여 있기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계부는 아이가 집을 나가겠다고 하자 뜨겁게 달궈진 프라이팬으로 손가락을 지져 지문을 없애라고 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식 밖의 충격적인 학대 수위에 전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다.10일 경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5일 학대 피해 아동 A(9)양의 계부 B(35)씨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행해 학대 도구로 의심되는 물품을 다수 확보했다. 압수품에는 기존에 알려진 프라이팬 외에도 쇠사슬과 자물쇠, 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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