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안 알렸으니 보험금 못 줘"…소비자 피해 막는다 / JTBC뉴스룸


"질병 안 알렸으니 보험금 못 줘"…소비자 피해 막는다 / JTBC뉴스룸

[앵커]묻지도 않았으면서 말하지 않았다고 보험사가 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병이 있었는지 미리 알아서 말하지 않았으니 보험금을 못 주겠다는 식입니다. 앞으로는 묻지 않으면 따지지 못합니다. 보험에 계약할 때 질문에 정확하게 답했다면 소비자가 알릴 의무는 다한 걸로 법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성화선 기자입니다.[기자]각종 보험 광고 끝부분엔 꼭 이런 주의사항이 나옵니다.어떤 질병을 앓았었는지 보험사에 알리라는 겁니다.이를 어겼다는 이유로 소비자가 못 받은 보험금이 최근 약 3년 동안 한 사람에 2480만 원입니다.3억 원을 받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백정순/서울 연남동 : 가입할 때는 쉽게 쉽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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