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한 고용 민낯…노인·보건복지·나홀로 사장만 일자리 ↑


암울한 고용 민낯…노인·보건복지·나홀로 사장만 일자리 ↑

지난해 일자리 통계에선 나랏돈을 쏟아부어 만든 임시직 위주 정부 일자리 대책의 한계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일부 늘어난 일자리는 고용의 질이 악화한 영향이 컸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0년 연간 고용동향’ 통계에서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21만8000명 줄었다. 고용률은 전년 대비 0.9%포인트 줄었고, 실업률은 0.2%포인트 올랐다. 정부 공공일자리 사업을 지난해 연말 종료하면서 12월 취업자 수가 63만명 줄어든 영향이 컸다. 지난해 11월 취업자 수 감소 폭(-27만3000명)의 두배를 넘었다.하향 일색 통계에서 드물게 오른 지표에서 오히려 암울한 일자리 상황판 민낯이 드러났다. 연령별로 따져봤을 때 유일하게 증가한 노인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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