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통신비 감면 사각 여전…“몰라서 못 받는다” / KBS대전


취약계층 통신비 감면 사각 여전…“몰라서 못 받는다” / KBS대전

[앵커]2018년부터 정부와 이동통신사가 통신비 감면제를 시행중이지만 대상자의 40% 가까이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당사자 신청시에만 가능한데 제도 자체를 모르는 취약계층이 많기 때문인데 제도 개선 필요성이 큽니다. 임홍열 기자의 보도입니다.[리포트]논산에 사는 한 80대 어르신의 한 달 평균 휴대전화 요금은 2~3만 원 안팎, 이마저도 부담이 돼 전화 통화를 짧게 끊내기 일쑤입니다.[소병순/논산시 내동 : "자식들이 부담될까봐 아껴서 쓴다고 써요. 쓸 데만 쓰지 안 쓸려고 하지요."]때문에 이동 통신사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통신비를 감면해 주고 있습니다.생계·의료 기초생활수급자는 월 최대 3만3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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