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의심 아동 새벽 3시에도 갈 곳 없어… “코로나 검사부터”


학대의심 아동 새벽 3시에도 갈 곳 없어… “코로나 검사부터”

‘정인이 학대 사망사건’ 이후 아동학대 의심 신고와 응급조치가 증가하고 있지만 학대 의심 아동들이 코로나19 검사 이후 음성 판정을 받기까지 머물 공간이 마땅치 않아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서울 마포구에서는 지난달 아동 학대 신고가 들어와 오전 3시에 급하게 아이를 가정에서 분리 조치하는 일이 벌어졌다. 현장 관계자들은 아동 응급조치 보호를 담당하는 시설에 문의했으나 해당 센터에서 “코로나19 음성 결과가 없으면 입소가 어렵다”는 답을 받았다. 아이는 새벽 내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곳을 찾아다녀야 했다. 한 종합병원에서 검사비 13만원을 주고 음성 결과를 받은 뒤에야 시설에 들어갈 수 있었다.서울 구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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