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00구 시신에 '번아웃'…죽음 진실 찾던 법의관들이 떠난다


1년 300구 시신에 '번아웃'…죽음 진실 찾던 법의관들이 떠난다

지난 19일 강원도 원주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본원에서 만난 양경무(53) 법의학부장. 그의 사무실에는 ‘Proba Mortem(프로바 모르템). 남겨진 진실 우리가 찾는다.’라는 문구가 걸려 있다. 프로바 모르템은 죽음을 입증하라는 의미의 라틴어다. 김지혜 기자‘Proba Mortem(프로바 모르템). 남겨진 진실 우리가 찾는다.’ 지난 19일 강원도 원주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본원에서 만난 양경무(53) 법의학부장의 사무실에는 라틴어로 ‘죽음을 입증하라’는 의미의 문구가 걸려 있었다. 변사자나 피살자의 사체를 부검해 사인을 밝히는 법의관의 일을 이 글귀가 대변했다. 22년 동안 법의학에 몸담은 양 부장 손을 거쳐 간 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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