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자문 후 보험금 부지급 4800여건…소비자불만 어쩌나


의료자문 후 보험금 부지급 4800여건…소비자불만 어쩌나

생·손해보험사들이 지난해 의료자문을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비율이 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더해 보험사가 자체적인 의료자문을 통해 보험금을 깎는 사례도 이어지는 등 소비자불만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금융당국은 손해사정 업무의 공통 절차를 법령으로 명문화하고 보험금을 깎는 ‘셀프 손해사정’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보험업계에 따르면 생·손보사들은 지난해 총 6236만8432건의 보험금 청구건 중 6만1535건의 의료자문을 실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의료자문을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건수(부지급)는 4873건, 일부 지급한 건수(일부지급)는 1만7682건으로 집계됐다. 전체 의료자문 건수 중..........

의료자문 후 보험금 부지급 4800여건…소비자불만 어쩌나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의료자문 후 보험금 부지급 4800여건…소비자불만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