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는Y] '가로수 날벼락' 맞은 배달기사...보험금 규정 때문에 입원 포기 / YTN


[제보는Y] '가로수 날벼락' 맞은 배달기사...보험금 규정 때문에 입원 포기 / YTN

[앵커] 안양시의 한 도로 위로 가로수가 갑자기 쓰러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날벼락 같은 사고에 지나가던 배달 기사가 크게 다쳐 일도 못 하게 됐는데, 보험금 지급 규정 때문에 치료비를 내기 힘들어 입원도 포기했습니다. 제보는 Y, 홍민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30일, 경기도 안양시의 3차선 도로. '플라타너스'로 불리는 버즘나무가 점점 기울어지더니, 차들이 달리는 도로 위로 쓰러지고 맙니다. "어어!!" 앞서 가던 오토바이는 아슬아슬하게 나무를 피했지만,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한 오토바이 한 대가 쓰러진 나무를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부러진 나무가 서 있던 자립니다. 심어진 지 30년이 넘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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