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재해 농가 탓 아닌데…농작물재해보험 보상 축소 분통


연속 재해 농가 탓 아닌데…농작물재해보험 보상 축소 분통

경남 밀양시 얼음골사과단지가 4년째 자연재해로 신음 중이다. 올해는 봄철 이상기상으로 낙과피해가 심각하지만 농작물재해보험은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 지난 3년간 보험금을 수령했다는 이유로 보험금 지급 기준이 되는 착과수 책정이 절반 가까이나 하향조정됐기 때문이다. 특히 이 지역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으로 태풍과 저온피해 등의 자연재해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피해가 컸다는 점에서 농민들의 상실감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산내면 임고리 김종원 씨 지난 3년 보험금 수령 이유로 ‘착과수 책정’ 절반으로 하향 홍로 80~90% 떨어졌지만 쥐꼬리 수준 보상금 나올 듯 “보험구실 못 하며 농민 우롱 현장과 괴리도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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