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도 내는데'…이주민 아동만 빠진 돌봄지원금[MBC NEWS]


'세금도 내는데'…이주민 아동만 빠진 돌봄지원금[MBC NEWS]

앵커 정부가 지난해 9월, 코로나 19로 가정의 돌봄 부담이 크게 늘었다며 아이 한 명당 20만원씩 특별돌봄 지원금을 지급했지요. 그런데, 그 대상에서 외국 국적을 가진 채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아이들은 빠졌습니다. 인권위가 뒤늦게 부당한 차별이라고 시정하라고 권고했습니다. 고재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종교적인 이유로 고향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를 탈출한 40대 여성. 난민 신청은 거부됐지만 인도적 체류자격을 얻어 10년째 우리나라에서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7살 아들과 3살 딸을 종일 집에서 돌보는 날이 많습니다. [A씨/인도적 체류자] "한 유치원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어요. 그동안에는 애들을 집에 머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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