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재구성]"소변 빨대로·대변까지 먹여"…3년간 끔찍한 학대로 숨진 8살


[사건의 재구성]"소변 빨대로·대변까지 먹여"…3년간 끔찍한 학대로 숨진 8살

굶주림, 폭행, 엽기적 가혹행위 견디다 못해…사망 당시 키 110, 13 불과 "대소변 실수를 하자 변기 속 소변을 빨대로 빨아 먹게 하고, 대변까지 먹게 해…아무런 신체적 방어능력이 없는 아동이 3년 이상의 긴 학대, 유기, 방임으로 겪었을 신체적, 정신적 고통은 상상조차 할 수 없어…." 아동복지법 위반(상습아동학대, 유기방임),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계부 A씨(27)와 친모 B씨(28)의 심리를 맡은 인천지법 제15형사부 재판장의 말이다. A씨와 B씨의 끔찍했던 학대를 무려 3년간 고스란히 견뎌야 했던 C양(만 8세). 발견 당시 C양의 신장은 110cm, 몸무게는 13kg에 불과했다. 동일 연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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