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41세 생일에 공개된 미담…"5억 기부해 탄자니아 학교 설립"


조인성, 41세 생일에 공개된 미담…"5억 기부해 탄자니아 학교 설립"

조인성이 41세 생일에 공개된 미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8년 5억을 기부해 탄자니아에 학교를 설립해 이 학교에서 351명의 학생이 교육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배우 조인성의 미담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2018년 5억 원을 기부해 탄자니아에 학교를 세운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 밀알복지재단은 7월 28일 조인성의 생일을 맞아 조인성이 기부한 후원금 5억 원으로 2018년 탄자니아 중부 싱기다(Sinida) 지역에 '싱기다 뉴비전스쿨'을 완공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싱기다는 탄자니아 안에서도 손꼽히는 빈곤 지역으로, 전기조차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열악한 곳인 데다 사회기반시설이 거의 없고 학교도 부족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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