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아내 따라 사회복지사 된 남편..."사각지대 노인의 손과 발이 되겠습니다


은퇴 후 아내 따라 사회복지사 된 남편..."사각지대 노인의 손과 발이 되겠습니다

대게·복숭아·송이의 고장, 경북 영덕에서 김종설(64)·김정례(64) 부부 사회복지사를 만났다. 부부는 무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며 어르신들을 돌보는 사회복지사로 인생 후반부를 알차게 살아가고 있다. 남편 김종설씨는 고향이 영덕이지만, 일찍 대구로 유학해 고등학교·대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국가직 공무원, TV 방송사 보도·제작 본부장, 수출회사 CEO, 문화원 국장 등을 역임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능력을 발휘한 만능 재주꾼이다. 부인 김정례씨도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젊은 시절부터 한국 시민자원봉사단, 적십자봉사단, 아파트부녀회장, 학부모봉사단장 등을 지냈다. 은퇴한 제2의 인생을 고민하던 부부는 지금까지 남들에게 받..........

은퇴 후 아내 따라 사회복지사 된 남편..."사각지대 노인의 손과 발이 되겠습니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은퇴 후 아내 따라 사회복지사 된 남편..."사각지대 노인의 손과 발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