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대표 '겸직 위반'..10년째 부당 보조금? / KBS뉴스


사회복지법인 대표 '겸직 위반'..10년째 부당 보조금? / KBS뉴스

[KBS 부산] [앵커] 공적 활동을 인정받아 부산시에서 급여를 받는 비영리 단체 대표는 공무원처럼 겸직을 못하는데요. 시 보조금을 받는 한 사회복지법인 대표가 재활용 전문기업을 비롯해 여러 직책을 10년 넘게 맡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노준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부산의 대표적인 노후 주택가에 위치한 쪽방촌입니다. 이 일대에서 주거 취약계층에 봉사하는 비영리 사회복지법인 형태의 한 상담소. 공적인 활동을 인정받아 매년 부산시로부터 4억 원대 보조금을 받고 있습니다. 이 상담소의 지난해 결산 내역을 뽑아봤습니다. 상근직 소장인 A 씨는 연봉 4천5백만 원을 받았고, 이렇게 12년째 급여를 수령 하고 있습니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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