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행복택시' 요금 빼돌리기 의혹..감사위 조사 중 / KBS NEWS


'어르신 행복택시' 요금 빼돌리기 의혹..감사위 조사 중 / KBS NEWS

'어르신 행복택시'라고 알고 계십니까? 70대 이상 노인들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택시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인데요, 일부 택시기사들이 이 제도를 악용해 과잉 요금을 청구한다는 의혹이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됐습니다. 민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제주시에 사는 이 도민은 지난해, 아흔이 넘은 모친이 동네 의원을 오가며 쓴 택시비 내역을 보고 의문이 들었습니다. 집에서 동네 의원까지는 차로 2분 거리인 1.4km 남짓. 기본요금 거리인 2km에는 미치지 못하는 거리입니다. 하지만 반년간 결제된 택시비는 많게는 6~7천 원까지 매번 들쑥날쑥이었고, 기본요금이 청구된 건 단 세 번뿐이었습니다. [행복택시 이용 노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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