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이 휴대폰 21개 개통했다고?…장애인 상대 사기 첫 규모 파악


1명이 휴대폰 21개 개통했다고?…장애인 상대 사기 첫 규모 파악

[앵커] 장애인을 꾀어 휴대전화 여러 대를 줄줄이 개통시키는 수법,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죠. 그 규모가 어느 정도나 될지를 짐작할 수 있는 수치를 처음 확인해 봤는데, 세 개 회선 넘게 개통한 장애인이 6천 명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예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신 연령 10살의 지적 장애인 23살 한동찬 씨. 3년 전 친구 소개로 휴대전화를 개통했습니다. "개통하면 돈을 주겠다, 요금은 대신 내 준다"는 말에 20만 원 가량을 받고 개통한 휴대전화는 모두 5대. [한동찬/휴대폰 개통 사기 피해자 : "돈을 내 준다고 일단은 그렇게 얘기를 했었어요. 그땐 안 보여 주고 (휴대폰을 보여 주지도 않았어요?) 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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