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반쪽이·조커가 아니라…'안면장애인'입니다


괴물·반쪽이·조커가 아니라…'안면장애인'입니다

희귀난치병 앓는 김민혜씨(36), 여전히 이어폰 꽂아야 외출하지만…0.1% 안면장애인 힘든 삶 낫게 바꾸려 노력 "우린 모두 얼굴이 다 다르잖아요, 안면장애도 그저 단순한 특성일 뿐" 제주 바다에서 활짝 웃는 김민혜씨(36). 제주에 살면서도 이렇게 오는 게 오랜만이라고 했다. 그가 원할 때 언제든 맘 편히 바람을 쐬러 올 수 있기를 바랐다. 그저 한 사람으로 온전히 바라봐주기를./사진=이주아 머니투데이 PD 1986년 가을, 제주에서 한 아기가 태어났다. 딸이었다. 엄마는 하루빨리 아기를 보고 싶었다. "우리 아기 좀 보여주세요." 그렇게 말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가족들이 아기를 보여주지 않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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