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역 참사 21주기…'고립과 우울 사이' 휠체어 장애인들


오이도역 참사 21주기…'고립과 우울 사이' 휠체어 장애인들

제한된 이동권에 고립감…"코로나로 더 심해져" "일평균 이동거리 길수록 차별 경험·우울감 높아져" "집에만 있으면 너무 고립감이 느껴지고, 외출을 해도 차별을 당하고 나면 그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가 돼요." 오이도역 장애인 리프트 참사 21주기를 맞은 22일. 휠체어 장애인들은 여전히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생활 속에서 사회적 차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까지 겹친 삼중고를 겪고 있었다. 오이도역 참사는 2001년 1월 22일 장애인 노부부가 오이도역에서 리프트를 이용하다가 추락한 사고다. 이를 계기로 장애인 단체들은 지하철 역사 엘리베이터 설치, 저상버스 도입 등을 요구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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