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검정고시’로 중증 장애인, 집에서 초졸 응시…올 첫 검정고시에 4842명 응시


‘찾아가는 검정고시’로 중증 장애인, 집에서 초졸 응시…올 첫 검정고시에 4842명 응시

중증 지체장애인 이송이씨(29세·경기도 광명)는 이번 주말 오랫동안 준비해온 초등학교 졸업 검정고시를 치른다. 바깥 출입이 자유롭지 않은 이씨에게 검정고시는 불가능한 일로 여겨졌지만, 집에 임시 고사장을 마련해 시험을 치를 수 있게하는 ‘찾아가는 검정고시’ 서비스를 알게 되면서 용기를 내 검정고시에 응시했다. 이씨는 근육이 위축되는 질병으로 인해 주로 침대에 누워서만 생활해야 했기에 학업을 이어갈 수 없었고, 검정고시 응시를 위해 고사장으로의 이동도 불가능했다. 하지만 검정고시를 꼭 치르고 싶다는 이씨의 요청을 받은 서울시교육청은 직접 이씨의 집을 찾아 ‘이씨가 외부에서 치르는 시험에 응시하는 것이 불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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