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식들이 유산을 지키는 방법


이 자식들이 유산을 지키는 방법

[백정우의 좋지 아니한가] 공직에서 퇴직한 창식. 아내는 뇌출혈로 쓰러져 거동을 못한다. 혼자서는 돌보기 힘들어 간병인을 고용했다. 조선족이다. 간병인 월급은 딸이 지급한다. 어느 날 아내에게 욕창이 생겼다. 심혜정 감독의 ‘욕창’은 노년부부의 삶에 끼어 든 질병과 타자에 관한 이야기다. 감독은 낯선 대상이 촉발시킨 추악한 욕망과 가족의 오랜 상처를 보여주며 문제의 핵심을 파고든다. 성실하고 붙임성 좋은 조선족 간병인과 창식 사이에 균열이 생긴 건 아내의 욕창이 발견되면서부터다. 간병인의 잦은 외출에 불만과 의심이 커져가고, 간병이 필요한 부모와 돈을 지불하는 자식의 틈은 점차로 벌어진다. 등에 욕창이 생겼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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