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사용량 체크해 고독사 예방…'스마트플러그' 확대


전기 사용량 체크해 고독사 예방…'스마트플러그' 확대

서울시가 바깥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등 주변에서 위기 징후를 발견하기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사용량 등을 살펴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 시스템과 연계해주는 스마트플러그 사업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사물인터넷(IoT) 기술로 위기 상황을 감지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스마트플러그’를 올해 2000가구에 추가 설치한다고 2일 밝혔다. 2020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스마트플러그가 설치‧운영 중인 가구 수는 2709가구다. ‘스마트플러그’는 멀티탭 형태로 TV, 전자레인지 등 자주 사용하는 가전제품 플러그를 연결해 사용하는 장치로 전력량이나 조도를 감지해 일정 시간 변화가 없으면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에게 위험신호를 전달하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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