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중 다쳐서 막막했는데… 서울형 상해보험 덕에 시름 덜었죠”


“배달 중 다쳐서 막막했는데… 서울형 상해보험 덕에 시름 덜었죠”

여기 있었네 배달노동자 안전버팀목 市, 연간 25억 보험료 전액 부담 상해사망 등 최대 2000만원 보장 빙판길·맨홀 사고에도 치료비 특고 산재 정착까지 시간 걸려 다른 보험과 중복 보장도 가능 서울시가 지난해 11월 실시한 ‘서울형 이륜차 교통안전체험교육’에서 라이더들이 안전주행 방법을 교육받고 있는 모습. 서울시 제공 #1. 서울 동작구에 사는 배달라이더 이모(52)씨는 음식 배달 중 4차로에서 2차로로 갑자기 끼어든 난폭운전 차량을 피하려다 오토바이가 넘어지면서 전치 6주의 골절상을 당했다. 이 사고로 한동안 배달을 할 수 없게 되자 당장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그때 배송업체에서 알려 준 서울시의 ‘플랫폼 배달라이더 서울형 안심상해보험’이 떠올라 보험접수를 통해 골절진단금 20만원을 받았다. 이씨는 “일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 단비 같은 지원을 받아 보험금을 유용하게 쓸 수 있었다”고 전했다. #2. 오토바이로 배달을 하던 김모(38)씨는 마포대로를 지나는 중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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