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보다 더 재밌다…어르신 놀이터 '여가그가' 인기


경로당보다 더 재밌다…어르신 놀이터 '여가그가' 인기

경남도, 일상 회복 따른 대면 복지 서비스 확대 여가그가 놀이터 올해 2곳 추가 5곳으로 늘려, 이용자 100% 만족 마음안심버스 확대, 발달·뇌병변 장애인 학대 현장 실태조사 창원 반송공원에 마련된 경남 1호 '여가그가 놀이터'. 창원시청 제공 경상남도가 어르신들의 야외 여가 공간인 '여가그가 놀이터'를 확대한다. 도는 코로나19로부터 도민의 일상이 점차 회복됨에 따라 중단됐던 대면 복지 서비스를 활발하게 펼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우선 시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여가그가 놀이터'를 올해 2곳을 더 추가한다. 도내 전체 노인 인구 60만 8천 명 가운데 경로당·노인복지관을 이용하지 않는 비율은 40%에 달한다. 이에 따라 노인 인구 증가에 대비한 어르신 여가공간인 '여가그가 놀이터' 시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여가그가 놀이터는 경상도 사투리로 '여기가 그곳인가?'라는 의미와 함께 '여가를 보내려면 그곳에 가야 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시설이 아닌 프로그램 중심의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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