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인권 '생리대'를 보편복지로, 경기도야 고맙다


기본인권 '생리대'를 보편복지로, 경기도야 고맙다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의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 정책을 환영하며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6월 21일 오후 포천 아트밸리 청년랩(lab)에서 열린 경기북부 청년간담회 참석한 뒤 청년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반가운 정책을 발표했다. 지난 6월 26일 '여성 건강 경기 찬스 사업'의 하나로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을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경기도내 만 11~18세의 모든 여성에게 생리대 구입비용을 지원하는데, 2026년까지 4년간 2666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미 경기도의 몇몇 시·군에서 시행 중이었지만 내가 살고 있는 성남시는 지원 대상이 아니어서 이번 조치가 뜻밖의 반가운 소식이 됐다. (관련기사 : 김동연 인수위 "도내 모든 여성 청소년에 생리대 지원" http://omn.kr/1zjga )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클릭하는 앱은 포털 앱인데, 그 초록 포털 앱 메인 광고에 자주 등장하는 것이 생리대 후원금 모집 광고다. 딸들 또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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