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경호 논란… 朴 ‘소주병 테러’ 철통경호 재조명 [영상]


아베 경호 논란… 朴 ‘소주병 테러’ 철통경호 재조명 [영상]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3월 24일 대구 달성군 사저에 도착해 대국민 담화문을 밝히던 중 갑자기 소주병이 날아들자 경호원들이 박 전 대통령을 에워싸고 있다. 연합뉴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8일 대낮 유세 도중 총에 맞아 숨져 ‘부실 경호’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소주병 테러’ 당시 철통 경호가 재조명받고 있다. 10일 NHK·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현지에서는 아베 전 총리의 피격 당시 현장 경호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장에서 경비 업무를 봤던 경찰관들의 경찰 조사에서 “첫 번째 총성이 울린 뒤에야 수상한 사람을 처음으로 인식했다”는 진술이 나왔다고 한다. 나라현 나라시 유세 경비 총책임자였던 나라현 경찰본부 오니즈카 도모아키 본부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아베 전 총리에 대한 경호, 경비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며 경호 실패를 인정했다. 그는 “27년 경찰관 인생에서 가장 큰 회한이다. 책임의 무게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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