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인증부품이 차보험료 낮출 수 있을까?


품질인증부품이 차보험료 낮출 수 있을까?

금감원,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 품질인증부품 대물배상·전체 자기차량손해에 쓰이게 금융감독원이 내년부터 자동차보험 수리 기준을 개선해 '품질인증부품' 사용을 활성화 하기로 했습니다. 품질인증부품은 자동차 제작사가 만든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부품의 대체품을 의미합니다. 성능이나 품질은 OEM부품과 동일하거나 유사하지만, 가격은 훨씬 싸죠. 과거엔 대체부품으로 불렸는데요. 대체품이라는 이미지를 벗기위해선지 품질인증부품이라고 이름을 바꿨더군요. 금감원의 활성화 방안은 이렇습니다. 자동차사고가 났을 때 품질인증부품으로 교환하면 OEM부품 비용의 약 25%를 환급해주는 '품질인증부품 환급 특약'의 가입범위를 넓히겠다는 겁니다. 기존에는 자기차량손해중 단독 및 일방과실사고에만 한정적으로 적용됐던 환급 특약 범위를 대물배상(경미손상 3유형)과 모든 자기차량손해 처리로 확대한다는 거예요. 품질인증부품 적용대상은 차량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퍼, 후드, 앞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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