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의 망가진 보건복지는 점령과 무능의 결과


팔레스타인의 망가진 보건복지는 점령과 무능의 결과

[2022 팔레스타인 보건인권 리포트] ⑦끝- 올리브 나무와 시온문 지난달 6일~16일(현지시각) 사단법인 아디와 현지 시민사회단체 탄위르(Tanweer)의 협조로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나블루스(Nablus)의 여러 마을을 비롯해 헤브론(Hebron) 남부, 라말라(Ramallah), 동예루살렘(East Jerusalem) 등지를 방문해 보건의료 및 복지(주거·소득) 실상을 취재했다. <2022 팔레스타인 보건인권 리포트> 연속보도에는 그간 국내 언론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보건복지 관련한 여성들, 의료 전문가, 인권 활동가 등의 여러 증언이 담겨있다. 사진=김양균 기자 아울러 현지 취재를 통해 서안지구의 정신건강 문제, 일차의료 및 의료전달체계의 취약성, 국가건강보험의 낮은 보장성, 보장되지 않은 주거 복지, 이동 제한에 따른 의료접근 및 생존권 위협 등 이스라엘의 점령 폭력(Occupation-Related Violence)에 기인한 현지의 열악한 보건복지 실상을 담았다. 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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