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본예산 첫 100조 돌파…재난·노인 등 지원 확대


복지부 본예산 첫 100조 돌파…재난·노인 등 지원 확대

내년 예산 109조 확정…정부 총지출 중 17.1% 공적연금, 기초생활, 노인분야 전년대비 증가 보건·의료 분야는 전년대비 7.1% 예산 감소해 DMAT 등 재난 관련 정부안보다 예산 늘어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11월3일 오후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재난의료지원팀(DMAT)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2023년도 예산과 기금운용계획 총지출 규모가 109조1830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2.11.03. [email protected] 보건복지부의 본예산이 역대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었다. 재난 및 응급상황 대응과 노인·장애인 지원 분야에서 정부 예산안보다 더 늘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2023년도 예산과 기금운용계획 총지출 규모가 109조1830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97조4767억원보다 11조7063억원(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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