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생부터는 국민연금 아예 못 받을라" 경고등 켠 전문가 진단


"92년생부터는 국민연금 아예 못 받을라" 경고등 켠 전문가 진단

낙관적으로 봐도 2057년 국민연금 고갈 70년 후 누적적자는 2경 2,650조 추정 보험료율 9%→22% 올려야 고갈 막아 이대로 라면 1992년생부터는 만 65세 이후 국민연금을 전혀 받을 수 없다는 전문가 경고가 커지고 있다. 게티이미지 뱅크 1992년생이 만 65세가 될 2057년엔 국민연금 기금이 모두 바닥날 것이란 관측이 다시 나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은 이를 막기 위해 월 납입 보험료율을 2028년까지 21.89%로 올리거나, 2033년까지 22.63%로 인상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보사연은 최근 국회 입법조사처에 국민연금 재정 안정화를 위한 연구용역 보고서를 제출했다. 보고서는 현재의 보험료율을 유지할 경우 국민연금 재정은 2040년부터 적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보험료율을 현재 9%의 2배가 넘는 21.89%까지 끌어올리는 일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국민연금 전문가 포럼에서 2025년부터 매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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