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인천뉴스] 화재로 삶의 터전 잃었는데… 보험금 고작 100만 원


[B tv 인천뉴스] 화재로 삶의 터전 잃었는데… 보험금 고작 100만 원

박인애 앵커) 동구 현대시장 화재로 점포 47곳이 불에 탔습니다. 삶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보험금과 긴급생계비 지원마저 적어, 생계가 막막하다고 합니다. 이정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뻘건 불길이 전통시장을 덮쳤습니다. 불은 순식간에 시장 곳곳으로 퍼졌고, 점포들은 그야말로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화마가 휩쓸고 간 현장은 여전히 참담하기만 합니다. 삶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 생계가 막막한 상황인데 피해 지원이 제대로 될지가 더 걱정입니다. 불에 탄 점포는 모두 47개. 이 가운데 40개가 건물 화재보험에 가입돼 있지만 받을 수 있는 최대 보험금은 고작 100만 원에 불과합니다. [르포] 현대시장 화재, "보험 한도 100만원, 있으나 마나한 상황" 6일 오전, 인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 화재가 진압된 지 31시간이 지났는데도 입구에서부터 매캐한 냄새가 ... blog.naver.com [ 박기현 l 현대시장 상인연합회장 ] "내 점포에서 발화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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