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등장해버린 '노시니어존' 카페… “60세 이상 출입제한”


결국 등장해버린 '노시니어존' 카페… “60세 이상 출입제한”

노시니어존 카페에 대한 여러 의견 노키즈존부터 시작된 '노존' 문화 '노(NO) 시니어존. 60세 이상 어르신 출입 제한'을 버젓이 가게 문 앞에 붙인 카페가 등장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노시니어존'이라는 제목과 함께 올라온 사진 1장이 주목받았다. 사진을 찍은 글쓴이의 설명에 따르면 해당 카페는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해 있고, 앉을 곳이 많지도 않은 한 칸짜리 커피숍이다. 글쓴이는 "무슨 사정일지는 몰라도 부모님이 지나가다 보실까 봐 무섭더라"라는 말도 덧붙였다. 사진 속 카페 문에 쓰인 60세 이상 어르신 출입을 제한하는 문구의 옆에는 '안내견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이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크게 주목받고, SNS에도 빠르게 확산하며 다양한 반응을 끌어냈다. 해당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대부분 한동안 카페와 식당 등에 퍼졌던 '노키즈존(NO KIDS ZONE)' 문화를 그대로 수용한 탓에 그에 파생한 현상이 줄지어 발생했다고 ...



원문링크 : 결국 등장해버린 '노시니어존' 카페… “60세 이상 출입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