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사람이 사망보험금 달라 요구?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진실


죽은 사람이 사망보험금 달라 요구?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진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속 '그날'의 이야기를, '장트리오' 장현성-장성규-장도연이 들려주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본방송을 놓친 분들을 위해, 혹은 방송을 봤지만 다시 그 내용을 곱씹고 싶은 분들을 위해 SBS연예뉴스가 한 방에 정리해 드립니다. 이번에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그날'의 이야기는, 지난 27일 방송된 '어느날 내가 사라졌다: 그 여자의 살인 시나리오' 편입니다. 이야기 친구로는 가수 겸 배우 산다라박, 작가 주호민, 가수 백지영이 출연했습니다.(리뷰는 '꼬꼬무'의 특성에 맞게, 반말 모드로 진행됩니다.) 한 여자의 죽음 때는 2010년 6월 17일 새벽. 부산에 있는 한 병원 응급실 앞이야. 차 한대가 급히 멈춰 서더니 운전석에서 여자 한 명이 내려. 그리고는 다급하게 의료진을 찾아. 차량 뒷자리에는 여자 한 명이 쓰러져 있어. 의료진이 확인해보니 의식이 없는 상태야. 서둘러 응급실로 옮겨서 동공 반응을 체크하고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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