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64세까지 내고 65세에 받아야"…'정년연장' 다시 불붙나


"국민연금 64세까지 내고 65세에 받아야"…'정년연장' 다시 불붙나

연금특위 공론화위원회, 12일 연금개혁안 발표 2안 다 "의무가입 64세까지 올리고 수급 65세에" 노동계 "수급연령 맞춰 정년도 65세로 연장해야" 정부여당·재계는 회의적…"계속고용이 더 바람직" 각 주체 입장 상이…경사노위서 노사정 논의 예정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지난해 9월 1일 국민연금 재정계산위원회 공청회가 열리는 서울 강남 코엑스 앞에서 국민불신 조장 연금개악 부추기는 재정계산위원회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09.01. [email protected]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가 국민연금을 64세까지 납부하고 65세부터 받는 개혁안을 제시했다. 노동계가 현재 법정 정년인 60세를 65세로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한 주요 근거가 국민연금 수급개시연령과의 일치였던 만큼, 이번 대안 제시가 정년연장 논의를 다시 불붙게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64세까지 내고 65세에 받아야" 공통 결론…한국노총 "정년연장 토대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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