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개혁 공론화위 결론은 "'더 내고 더 받는 안' 선호 우세"


연금개혁 공론화위 결론은 "'더 내고 더 받는 안' 선호 우세"

공론화 시민대표단 492명 중 56% "더 내고 더 받자" vs 43% "더 내고 똑같이 받자" 의무가입 연령에 80% "64세로 상향"…기초연금 구조는 현행유지가 오차범위내 우세 여야, 공론화 결과 토대로 연금개혁안 도출 시도…21대 국회 종료전 결론 주목 국민연금 개혁 공론화 과정에 참여한 시민 10명 중 6명은 '더 내고 더 받는' 연금 개혁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의 현행 '보험료율 9%, 소득대체율 42.5%'를,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함께 상향 조정하는 안을 가장 많이 희망했다는 뜻이다. 국회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22일 이 같은 내용의 공론화 최종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더 내고 더 받기', '더 내고 그대로 받기' 연금개혁안 2개 압축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12일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종합상당실에서 민원인이 상담을 받고 있다.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가 지난 8일부터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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