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양도, 제주의 또 다른 신비의 섬


비양도, 제주의 또 다른 신비의 섬

협재해수욕장, 금능해수욕장.. 이곳 해수욕장은 에메랄드빛 바다로 워낙 유명하죠? 물도 깨끗해서 바닷속을 들여다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수심이 얕아서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해수욕장입니다. 이런 해수욕장 코 앞바다에는 작은 섬이 떠 있는데요! 잘 알지 못했을 때는 웬 섬이지? 무인도인가?라는 궁금증이 생기는 신비의 섬이었습니다. 후에 알고 보니 그 신비한 섬이 바로 비양도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주 비양도에 대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신비의 섬 비양도 협재, 금능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보면 수심이 얕아서 왠지 걸어서도 비양도에 갈 수 있을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조선시대 초기에는 죽순이 많이 나서 죽도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고려시대 중국에서 한 오름이 날아와 비양도가 되었다는..


원문링크 : 비양도, 제주의 또 다른 신비의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