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원 주택 지원비 비용 처리

멕시코 시티 Miyana 아파트 회사에서 멕시코로 파견나온 주재원들에 대한 복리 후생의 하나로 주택 지원은 기본 사항입니다. 해외에 파견되어 고생하는 주재원과 그 가족들을 위해 안전하고 안락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회사의 당연한 의무이자 노동자들의 권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최근 이 주택 지원비의 정산에 대해 문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Factura 를 받아야 하는지와, 회사가 계약하는 것이 옳다는 의견과 그렇지 않다는 의견, 회사 비용 처리가 된다는 의견과 되지 않는다는 의견 등 여러가지 이야기들과 추론들이 많은데, 제 개인적인 법적 의견에 추가로 PWC / E&Y 회계사 등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아래와 같이 정리 드리고자 합니다. 예전에는 주재원 사택에 대해 회사별로 처리하는 것이 각각 달랐습니다. 회사에서 임대인과 직접 계약하여 회사에서 직접 지불을 하는 경우도 있었고, 복리 후생비로 처리하여 급여에는 포함 시키지 않되 주재원 급여와 함께 지급하고, 주재원이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