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7~0702 술로 시작해서 술로 끝난 일주일


20220627~0702 술로 시작해서 술로 끝난 일주일

2022.07.03 퇴사 후 181일째 이번 주는 유독 정신없이 지나갔는데 생각해보니 거의 이틀에 한번 꼴로 술을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잦은 음주는 몸에 좋지 않다는걸 알면서도 매일같이 반복하는 나는........ (절레절레) 얼른 가을이 와야 운동하러 돌아다닐텐데 딱 여름만 순삭됐으면 좋겠다 ㄱ- 2022.06.27(월) 룸메랑 낮술한 날 룸메가 집을 나설 때 "나 지금부터 밤 열한시까지 먹을거야 ㅋ" 라고 했는데 진짜 집에 오니까 열한시 넘어있어서 소름돋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말조심해라 ㅠ 2022.06.29(수) 화요일은 건너 뛰고 수요일 간만에 혜인이랑 윤석이 만나서 청라에 새로 생겼다는 식당에서 같이 점심먹었다 가는데만 한시간 걸리는데(버스로) 만나는 시간은 40분 남짓이었던 우리의 만남 나도 다음 일정이 있었고 혜인이랑 윤석이도 사무실 복귀해야해서 너무 짧고 아쉬웠다 담에 길게 봐,, 암튼 이 날 이것저것 하루 바쁘...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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