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 브로커 리뷰 ㅣ스포 없는 별점, 후기 ㅣ생각보다 배우 이지은이 많이 나오더라

오늘 엄마랑 조조로 브로커 보고 왔다. 감독이 어떻고 배경이 어떻고 원작이 어떻고 이야기할까 하다가 그냥 내 주관대로 영화 보면서 느낀 거나 짧게 적을까 한다. 내용 스포는 없지만 영화와 연기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은 포함되어 있습니다. [ 한 줄 평 ] 감독이나 원작을 알아도 몰라도 배우들 덕분에 한 번은 꼭 볼 만하다. [ 여러 줄 평 (이게 진심) ] 왜 이지은(아이유)이 출연진에서 4번째지? 거의 주인공인데? 강동원 얼굴이 너무 열 일 함. (배우님께 죄송한 말이지만.. 얼굴이 정말.. 열 일 하셨고..) 배두나는 캐릭터는 항상 딱딱한데 연기는 굉장히 자연스러운 것 같다. 똘똘이 아이 캐릭터는 언제까지 써먹을 거지? [ 주관적인 감상평 ]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이번 영화의 원작 '어느 가족'을 보진 않았지만,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랑 하나 정도는 더 봤던 거 같다. 그래서 대충의 분위기는 알 거 같았고, 이 영화가 일본 영화 같은 느낌일지 한국 영화의 느낌일지 궁금했는데, 일본...

원문링크 : [영화] 영화 브로커 리뷰 ㅣ스포 없는 별점, 후기 ㅣ생각보다 배우 이지은이 많이 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