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호사의 장애인 성추행 처벌 수위와 대처법

지난 주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어느 장애인 시인의 성추행 사건의 내막이 소개되었습니다. 중증장애로 혼자서는 활동하기 어려운 장애인이지만 같은 어려움을 가진 장애인들에게 시를 통해 희망을 전하던 뇌병변장애 1급 A씨. A씨는 어머니로부터 독립하여 활동보호사의 도움을 받으며 자립생활을 해오고 있었는데요, 최근 활동보호사로부터 씻을 수 없는 성추행으로 좋아하던 시쓰기 활동도 접고 정신과 약 없이는 생활하기 힘든 상태가 되었습니다. 7개월간 이어져온 활동보호사의 성추행. 팔과 다리의 강직으로 혼자서는 걷지도 앉지도 못하는 A씨는 활동보호사의 성추행으로부터 벗어나려고 했지만 혼자서 이러한 사실을 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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