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율 달라지는데…전문의 없는 투석 치료실


생존율 달라지는데…전문의 없는 투석 치료실

출처 : SBS 뉴스 최근 투석 치료하는 병원들이 많아졌습니다만, 투석 전문의가 없는 곳이 적지 않습니다. 투석 전문의가 있고 없고에 따라 생존율 차이가 나는데, 정작 환자들은 이런 내용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한방 요양병원, 최근 투석 치료실을 갖췄지만, 투석 전문의는 없습니다. 양방과 한방, 협진을 써 붙인 경기도의 한 병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한투석협회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혈액투석 진료비 청구를 분석한 결과, 전국의 한방병원 8곳은 투석 전문의가 없었습니다. 치료 경험이 짧은 은퇴한 교수나 가정의학과 전문의 등이 대신 맡습니다. 투석 전문의가 적어서, 또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심사평가원은 투석 병원을 5등급으로 나눠 1등급은 가산료를 주고 4등급 일부와 5등급은 삭감합니다. 가장 배점이 높은 게 투석 전문의 수입니다. 국내외 연구를 보면, 투석 전문의가 없으면 투석 환자의 생존율이 37%에서 50%까지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심평원 조사에서도 3, 4, 5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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