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사기 신고, 경찰서부터 갑시다


중고거래 사기 신고, 경찰서부터 갑시다

경찰차 타고 집에 온 썰 중고거래 신고라고 느끼는 순간 바로 112에 전화를 걸었고, 담당 조사 경찰관이 배치되었다. 방심한 순간 사기구나 느꼈다. * 중고거래 사기가 의심되는 순간 바로 112에 전화해야 한다. 나 같은 경우에는 저녁 9시에 전화했고 바로 경찰관 배정된다. (몰랐는데 집이랑 경찰서가 멀면 근처 경찰서까지 데려다주기도 하는 듯) 더치트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전화번호를 조회했을 때는 신고 건이 한 개도 없었다. (하지만, 하이픈을 빼고 한번 더 검색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 나의 미스테이크) 이후 계좌이체 후 3~4시간 후에 잠적하더니 더치트에서 같은 물품으로 신고가 2건이나 접수된 것이다. 예전에 당근마켓 사기로 경찰서 가본 경험이 있다. (사기꾼 참교육 이력 있음 ㅎㅎ) 그래서 이제는 경찰서 가는 게 두렵지가 않다. 경찰관 두 분과 함께 진술 후 진술서를 작성하고, 이후 신고 접수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을 들었다. 일주일 루틴이 정해져 있는 나에게 경찰서 방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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