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째, 힘든 주간이다.


여섯째, 힘든 주간이다.

2022. 7.11. 연일 미국의 금리 인상과 지구촌 곳곳의 경기 침체 징조에 대해 보도가 쏟아지고, 대구지역은 수성구를 제외하고 조정 지구가 해제되어도 아파트 미분양이 쌓이고 있다고 보도가 이어지는 등 힘든 시기가 지속되고 있으면서, 이러한 사태가 언제 종료될지 모른다는 사실이 더욱더 힘들게 하고 있는 시기이다. 아침에 일어나 밖에 나가니 빗방울이 흩날린다. 비가 올 뿐 아니라 어제의 피로가 풀리지 않아 앞산 등산은 포기하고 우산을 쓰고 신천을 가볍게 걸으면서 최근에 있었던 주변 이야기를 나누었다. 2022. 7.12 요즈음 경매, 공매에 대해 관심이 많다. 오래간만에 컨테이너가 공매로 나와서 임장 활동을 전개하였다. 북구 학정동에 있는 경상북도 동물시험소에서 사용하다가 공매에 내어 놓은 것인데 현장에 가 보니 상태도 매우 양호하고, 향후 이동하기도 쉬운 장소에 보관되어 있다. 개당 50만 원이 최저 입찰가격인데 .............4백만 원 정도로 입찰하여도 무방하기는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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