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들 번째, 가을 설악을 준비하는 첫째 주간이다.


열여들 번째,   가을 설악을 준비하는 첫째 주간이다.

2022. 10. 4. 가을 설악 등산을 준비하면서 숙박 예약을 한 양폭 산장의 여건에 대해 질의한 데 대해 답이 왔다. 국립공원 관리공단에서 온 답변 설악산 대피소 판매 물품 결국 침낭을 준비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조금은 난감하다. 침낭의 부피가 있어서 걱정일 수밖에 없다. 부피가 얇은 침낭을 구하는 수밖에 없다. 2022. 10.4 만촌동 인터불고 호텔에서 6.7회 동우회가 있었다. 대구시의 민선 6기, 7기 국장 출신의 모임이다. 재직 때는 선배, 동료, 후배 공무원으로서 서로가 도와주기도 하고 때로는 승진이나 보직 때문에 피 터지게 경쟁도 하였지만 퇴직한 지금은 서로가 안부를 확인하며 유쾌하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 아무래도 술을 한잔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아침에 버스를 이용하여 출근을 하였다. 버스에 몸을 맡기고 이어폰으로 듣고 싶은 강의를 들으며 눈을 감고 있으면 무척 편안하다. 더군다나 처음 환승하는데 까지는 30분 이상 소요되는 거리인지라 일찍 일어난 피로를 잊고자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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