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 ~ 9월 사이


8월 마지막 ~ 9월 사이

찬바람이 솔솔 불기 시작하면서 가을이 시작되는 것 같더니 한동안 하늘이 무척 예뻤다. 푸르른 나무와 파란 하늘을 동시에 바라볼 수 있는 이 순간이 너무 행복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퇴근하고 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 길에 본 북한산 ! 북한산이 이렇게 선명하게 보이다니! 너무 싱기하당 '_' 종종 주변 친구들은 등산에 흥미를 느끼고 북한산을 오르던데 나는 고냥 이렇게 멀리서 바라보는 게 제일 좋다 하핫^^; 운동에서는 무척 게으른편... 나이가 들면 들수록 체력을 기르기 위해서라도 운동하는 게 좋다고 하는데 왜 이렇게 움직이기가 쉽지 않은지 ㅠ_ㅠ흐규규 미천한 내 몸뚱아리 Previous image Next image 가끔 원장님께서 키우는 웰시코기를 델꼬 출근하시는데, 왜 웰시코기에 사람들이 푹-빠지는지 알았당... 빵댕이가 너무 귀엽잖아! ㅋㅋㅋㅋㅋㅋ 일하다가 문득문득 광합성(?)을 하고 있는 뒷모습을 보면 진짜 너무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풉! 하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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